전체적으로 흙과 먼지가 덕지덕지

우선 세척을 위해 탈거 시작합니다. 

휠셋을 탈거하고, 샥도 탈거합니다.

탈거한 파츠들과 프레임 세척에 들어갑니다.

샥과 프레임에 흙 먼지들이 사라지고 광택이 납니다.

재결합에 돌입합니다.

타이어와 그립, 체인은 교체하셨습니다.

진흙때를 벗고 깻끝해진 자전거를 출고하였습니다.

오버홀(분해정비)은 단순 기름때만 제거하고 프레임에 먼지만 닦아내는 세차의 의미가 아닙니다.

탈거한 파츠들을 하나하나 닦아내어 기름때 및 먼지들을 제거하고,

다시 윤활이 필요한 곳에는 윤활과 노후된 부품들은 상담 후 교체 진행하여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노력하는 작업입니다.

손과 시간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분해정비를 의뢰하고 찾아가시는 고객님들의 만족한 웃음속에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