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ORI) 메조(MEZZO)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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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sline1 댓글 0건 조회 669회 작성일 22-11-22 16:29본문
오리바이크의 기원인 메조바이크, 영국과 미국에서는 이 이름으로 판매됩니다.
메조(mezzo)라는 말이 무엇을 염두에 두고 붙인 이름인지는....
그 말은 메조소프라노, 메조포르테...등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중간 정도의' 따위를 의미하는 라틴어 형용사 정도로 ...
오리(ORI)는 일본에서 판매 되는 이름입니다.
한국에서도 오리(ORI)
오리바이크에는 어떤 기종이든 ORI라는 로고가 탑튜브(사실 탑튜브라는 용어는 문제가 있지요.
다운튜브가 있어야 탑튜브도 의미 있는 말이 될 터니까) 등에 붙어있지요.
오리라는 말은 일본 시장을 염두에 두고 만든 말입니다.
오리가미, 일본어 표기로 '折り紙', 우리말로 종이접기라는 말이지요.
오리바이크 일본 수입사 홈피에 있는 글입니다..
"오리바이크의 '오리'는 일본어가 어원입니다.
오리가미는 일본에서 비롯된 세계적 문화이고, 세계공통어가 되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더는 따지지 말아 주세요 ^^;;)
이 친구는 아노다이징이 아니라 그냥 도색입니다. 그래서 스크래치에 약하겠죠...
구동계는 소라를 사용합니다. 뒤에 카셋트 혹은 스프라켓이라 불리는 녀석이 11-28T입니다
오리 ECO
오리 ECO 클래식
이 친구는 무겁습니다. 왜냐? 가죽질이 되어있습니다.
가죽질이 무엇인가요? 가죽 안장, 가죽 핸들 그립이 기본 내장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짐받이 까지 달려져 나옵니다.
색상은 갈색뿐입니다. 그 외에 다른점은??? 없습니다.
오리 M9
오리 M10
이 친구부터 10킬로 안으로 들어옵니다. 색상은 검정, 빨강, 초록이 있습니다.
구동계는 프로급에 사용되는 105로 바뀝니다~
앞 크랭크의 체인링은 56T입니다.
스프라켓은 11-28T로 되어있습니다.
2012년형으로 넘어 오면서 핸들 포스트가 오버싸이즈 31.8mm로 바뀌었습니다.
오리 AR9
오리 CR3.0
제질이 카본입니다. 폴딩되는 자전거중에 카본은 오리 뿐이죠.
무게도 8킬로대에 진입했습니다. 색상은 검정 뿐이구요.
크랭크는 FSA의 고싸머입니다.
구동계는 스램 라이벌입니다.
2012년형으로 오면서 흰색도 추가되었습니다.
페달이... 생활차수준의 페달로 변경되었습니다.
오리 CR87
오리CR1.0
이 친구도 역시 20인치 카본입니다.
특징은 앞에 다단화가 되어있어 추후에 업글시에 편하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구동계는 스램 포스...
오리의 끝판왕입니다.
사진과는 다른게 풀 스램 레드로 무장이 되어 있습니다.
무장이 되어있는 만큼 가격도 끝판왕이겠죠.
당연히 다단화 되어있구요. 더이상 업글 할 것이...없겠죠. 경량화를 위해 티탄질만 안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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